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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서울2022 일곱 번째 온라인 상영작: 김소형 감독 단편선
2022.11.16


인디서울2022 우리집 독립영화관, 일곱 번째 온라인 상영작은 〈김소형 감독 단편선〉입니다!

〈사랑과 평화〉, 〈선화의 근황〉, 〈우리의 낮과 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네 편의 단편영화를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영화 보러 가기
https://youtu.be/aBXE6WziAxk

※ 온라인 상영일정
11/16(수) 10:00 ~ 11/23(수) 10:00

〈사랑과 평화〉
극영화 | 2018년 | 17분
세일러 전사가 되고 싶은 미월 패거리 앞에 세일러 비너스가 나타난다. 평화를 위해 싸우게 된 미월 패거리는 거대한 악의 기운과 마주하게 되는데...

〈선화의 근황〉
극영화 | 2018년 | 21분 
선화는 어렵게 취업한 빵집에서 중학교 동창 진경을 만난다. 선화는 진경이가 빵집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렵게 취업한 상황에서 갈등에 빠진다. 

〈우리의 낮과 밤〉
극영화 | 2020년 | 26분 
낮에 일하는 지영과 밤에 일하는 우철은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이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우철이 퇴근하고 온, 지영이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 7시부터 8시 사이 딱 한 시간이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극영화 | 2020년 | 26분 
올해로 환갑을 맞은 정연은 일본에서 결혼해 살고 있는 딸을 만나러 일본에 간다. 마중 나오겠다던 딸은 없고, 자신의 손녀라는 어린 소녀 우에쿠사 안이 정연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