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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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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서울 2022 7월 상영작 ②〈미싱타는 여자들〉
2022.06.29


인디서울 2022, 7월 두 번째 상영작은
〈미싱타는 여자들〉입니다 

〈미싱타는 여자들〉
이혁래, 김정영 감독|극영화|109분|전체관람가
2018 서울배경 독립영화 제작지원 및
2019 영화창작공간 입주작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