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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소개

그 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의 독립영화를 소개합니다.

상영작 소개

  • 최소한의 선의

    감독
    김현정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10분
    출연
    장윤주, 최수인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고등학교 교사 ‘희연’은 겉보기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난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트레스를 줄여보고자 고3 대신 고1 담임을 맡고, 집 인테리어도 새롭게 하지만 크게 변하는 것은 없다. 계속되는 임신 실패에 점점 힘들어질 때, 반 학생 ‘유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담임으로서 의무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자꾸만 감정적인 선을 넘어오는 ‘유미’로 인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데...

    최소한의 선의

  • 컨버세이션

    감독
    김덕중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20분
    출연
    조은지, 박종환, 곽민규, 김소이, 송은지, 곽진무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남자 셋 & 여자 셋, 이들의 시시껄렁한 대화와 뼈 있는 농담!" 20대 후반 파리에서 함께 유학했던 은영, 명숙, 다혜. 오랜만에 불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장난스레 추억을 끄집어내지만 현재 30대 후반이 된 이들은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바쁘다. 한편 승진, 필재는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유모차를 끌며 빙빙 돈다.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는 현재에 닿지 못하고 겉돌기만 할 뿐이다. 진실과 거짓말, 그리고 게임을 통한 티키타카 대화의 향연! 핑퐁 같은 이들의 대화는 늘 의도와 다른 결말을 향해 가는데…

    컨버세이션

  • 컨버세이션

    감독
    김덕중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20분
    출연
    조은지, 박종환, 곽민규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남자 셋 & 여자 셋, 이들의 시시껄렁한 대화와 뼈 있는 농담!" 20대 후반 파리에서 함께 유학했던 은영, 명숙, 다혜. 오랜만에 불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장난스레 추억을 끄집어내지만 현재 30대 후반이 된 이들은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바쁘다. 한편 승진, 필재는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유모차를 끌며 빙빙 돈다.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는 현재에 닿지 못하고 겉돌기만 할 뿐이다. 진실과 거짓말, 그리고 게임을 통한 티키타카 대화의 향연! 핑퐁 같은 이들의 대화는 늘 의도와 다른 결말을 향해 가는데…

    컨버세이션

  • 퀴어 마이 프렌즈

    감독
    서아현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2분
    출연
    서아현, 송강원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퀴어 마이 프렌즈>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자 여성이자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현이 절친한 친구이자, 동성애자 남성인 강원과 쌓아 나가는 우정의 여정을 담아낸다. 서로 다른 성정체성과 삶의 배경을 가진 이들이 크고 작은 다름과 갈등을 극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존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선다.

    퀴어 마이 프렌즈

  • 퀴어 마이 프렌즈

    감독
    서아현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1분
    출연
    송강원, 서아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강원’과 한 번도 자신에 대해 질문 하지 않았던 ‘아현’. 언럭키한 서로의 인생에 럭키한 우정이 찾아왔다! 삶의 배경도 성 정체성도 모두 다른 두 친구의 현실공감 100% 짠함 200% 사랑스러움 MAX 서로의 세상을 넓혀가는 삐뚤빼뚤 성장담

    퀴어 마이 프렌즈

  • 파이터

    감독
    윤재호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04분
    출연
    임성미, 백서빈, 오광록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낯선 곳에서 새 출발하게 된 진아는 우연히 복싱에 매료되고, 어쩌다 복서가 된다. 두 탕 알바에 고된 몸으로 오른 링 위에서 그녀가 마주한 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자기 자신이었다. 삶의 발버둥이 아닌 스텝을 가르쳐준 복싱. 진아는 살아가기 위한 진짜 파이팅을 준비하는데… 두 주먹 두 발로 세상에 맞서 파이팅 투게더!

    파이터

  • 학교 가는 길

    감독
    김정인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99분
    출연
    이은자, 정난모, 조부용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은 매일 왕복 1~4시간 거리를 통학하며 전쟁 같은 아침을 맞이한다 장애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특수학교 아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엄마들은 무릎까지 꿇는 강단으로 맞서는데… 세상을 바꾼 사진 한 장, 엄마들의 용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학교 가는 길

  • 한국이 싫어서

    감독
    장건재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07분
    출연
    고아성, 김우겸, 주종혁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한국이 싫어서

  • 한여름의 판타지아

    감독
    장건재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97분
    출연
    김새벽, 이와세 료, 임형국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이 마을의 옛날 이야기, 아무거나 좋아요” 영화감독 ‘태훈’은 새 영화를 찍기 위해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다. 조감독 ‘미정’과 함께 쇠락해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답한다.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난 ‘태훈’은 이제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 밤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는데… “오늘 밤, 불꽃놀이 축제에 같이 갈래요?” 한국에서 혼자 여행 온 ‘혜정’은 역전 안내소에서 아버지의 고향, 고조시에 정착해 감을 재배하며 사는 청년 ‘유스케’를 우연히 만난다. 가이드를 자처한 그와 함께 걸으며 길 위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어느새 해가 지고 별이 뜨는 밤, ‘유스케’는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하는데…

    한여름의 판타지아

  • 혼자 사는 사람들

    감독
    홍성은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90분
    출연
    공승연, 정다은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혼자가 편한 진아. 사람들은 자꾸 말을 걸어오지만, 진아는 그저 불편하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1:1 교육까지 떠맡자 괴로워 죽을 지경. 그러던 어느 날, 출퇴근길에 맨날 말을 걸던 옆집 남자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죽음 이후, 진아의 고요한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이는데…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 이야기

    혼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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