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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소개

그 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의 독립영화를 소개합니다.

상영작 소개

  • 물비늘

    감독
    임승현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99분
    출연
    김자영, 홍예서, 정애화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예분’은 손녀 ‘수정’을 사고로 잃은 뒤 삶이 1년 전 그날에 멈춰버렸다.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는 ‘예분’ 앞에 손녀의 절친 ‘지윤’이 나타난다. 두 사람에겐 들어야 할 진실이 있고, 삼켜야 할 비밀이 있는데… 진실과 비밀 사이 깊은 슬픔이 일렁인다.

    물비늘

  • 물비늘

    감독
    임승현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99분
    출연
    김자영, 홍예서, 정애화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예분’은 손녀 ‘수정’을 사고로 잃은 뒤 삶이 1년 전 그날에 멈춰버렸다.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는 ‘예분’ 앞에 손녀의 절친 ‘지윤’이 나타난다. 두 사람에겐 들어야 할 진실이 있고, 삼켜야 할 비밀이 있는데… 진실과 비밀 사이 깊은 슬픔이 일렁인다

    물비늘

  • 미싱타는 여자들

    감독
    이혁래, 김정영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109분
    출연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미싱타는 여자들

  •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감독
    신동민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73분
    출연
    김혜정, 신정웅, 노윤정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군산행: 엄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보일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집에 와서 봐달라고 한다.아들 동민은 엄마 혜정이 혼자 사는 집으로 향한다. 이사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집안은 여전히 어수선하다. 동민은 엄마의 짐 정리를 돕는다. 혜정은 동민에게 수고했다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네 아빠 결혼식 올렸대. 군산인지 뭔지 어딘가에서. 이미 너만한 딸내미가 있는 여자하고. 웃기지 않냐?” 다음날 일찍 동민은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2) 태평산부인과: 엄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술에 취했다며 술집에 와서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한다.동민은 혜정이 있는 술집으로 향한다. 술에 취한 혜정은 아빠가 바람난 여자와 헤어지고 돌아오면 다시 받아주겠다고 하고, 동민은 그녀의 마음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혜정은 한 곳을 가리키며 말한다. “여기야, 여기. 여기가 네가 태어난 산부인과야.” 동민은 술에 취한 혜정을 부축해 집으로 돌아온다. 3) 희망을 찾아서: 엄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에 가야하는데 보호자가 필요하다며 함께 가자고 한다.혜정은 의사로부터 암 재발 의심 진단을 받고, 그녀의 집은 재개발로 인해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상조 보험 일을 시작했으나, 할당된 계약 건수를 채우지 못해 조급한 그녀는 달마를 향해 소원성취의 기도를 올린다. 그녀는 동민에게 전화하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필요하니 함께 가자고 한다.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 바람의 언덕

    감독
    박석영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06분
    출연
    정은경, 장선, 김태희, 김준배, 장해금, 박소이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엄마잖아, 맞잖아"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려워 새 삶을 위해 떠났던 여자 '영분'은 다시 돌아온 고향 태백에서 오래 전 연이 끊겼던 딸 '한희'의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간다. 차마 엄마라고 말하지 못하는 '영분'과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한희'.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이 스치듯 교차되는 바람의 언덕에서 비로소 마주 보게 되는데...

    바람의 언덕

  • 밥정

    감독
    박혜령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2분
    출연
    임지호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잔디, 잡초, 이끼, 나뭇가지..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한다.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모시지만,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임지호 셰프는 낳아주신, 길러주신, 그리고 마음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밥정

  • 버텨내고 존재하기

    감독
    권철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64분
    출연
    김일두, 김사월, 곽푸른하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얼굴 같은 음악 공간을 지켜내는 사람의 얼굴 같은 공간 1935년 개관,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 ‘광주극장’은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이다. 88년간 변함없는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했을 이곳의 매표소,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계단과 복도. 이곳에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등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8팀이 모였다.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위한 음악의 다정한 러브레터! 바라건데 가치있게, 흔쾌히 버텨내고 존재하기!

    버텨내고 존재하기

  • 벌새

    감독
    김보라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38분
    출연
    박지후, 김새벽, 정인기, 이승연, 박수연, 손상연, 박서윤, 정윤서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벌새

  •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감독
    김보원
    장르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69분
    출연
    박서윤, 심규호, 오동민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끝없이 펼쳐진 멀티버스, 우주를 가로지르며 만나는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이야기! 우주 #1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깨달은 여고생, 정답을 찾기 위해 기묘한 자율학습을 시작한다. 우주 #2 삶의 의미를 통달한 듯 보이는 거지, 험난한 여정 끝 얻게 된 행복을 말한다. 우주 #3 진실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남자, 맞고 또 맞을지라도 진실을 말하길 계속한다. 무한한 다중우주에서 진리를 찾는 자들이 하나로 이어진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 봉명주공

    감독
    김기성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3분
    출연
    홍덕은, 지은숙, 지명환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곧 사라질 그곳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봉명주공을 찾아오기 시작한다” 1980년대에 지어진 청주 봉명동의 1세대 주공아파트, `봉명주공` 철마다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나무들, 놀이터에서 쉬어가는 새들과 골목을 지키는 길 고양이들, 곳곳에 울려 퍼지는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떠나가는 거주민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봉명주공에서의 추억을 남긴다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봉명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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